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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입학에 꼭 필요한 4가지! 미국입시 준비 첫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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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761회 작성일 24-01-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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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AESF(에이세프)입니다.

 

홀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분들이라면,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70위권 이내 미국 대학 지원을 앞둔 분들을 위해 대학들이 보편적으로 학생에게 요구하는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PA

GPA란 학부 성적(Grade Point Average, 평균 평점)을 의미합니다. 고등학생은 2~3등급 이내의 성적을 제출해야만 최소한의 GPA 요구 조건에 충족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GPA가 2~3등급 보다 낮은 경우엔 아무리 높은 SAT, 토플 점수를 낸다 하여도 보통은 최저 GPA 점수에 걸려 입학이 거절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국 고등학생으로서 GPA 점수가 걸린다면 AESF 컨설턴트와 같은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시고, 어떻게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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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ertbye, 출처 Unsplash

 

 TOEFL 

보통 40~70위권 랭킹의 학교들은 최소 토플 점수 80점 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40~50위권 사이의 랭킹 대학은 보통 90~95점을 최소한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30위권 내 대학은 100점 이상을 요구하는데, 특히 아이비리그나 타 최상권 대학 같은 경우에 단순히 100점이 최소 점수라 할지라도 보편적으로 113점 정도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에는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오랫동안 영어 공부를 해온 한국 학생이라면, 토플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잘 없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점수를 요구하는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토플은 꼭 준비하는 게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더 나아가 SAT는 Evidence-Based Reading and Writing (800점), Math (800점)으로 이루어진 시험입니다. 수학은 고등학교 1학년 공통수학 개념 범주 내에서 대부분의 수학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국내 학생이라면 750~800점 만점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영어입니다. 

 

보통 토플 점수가 100점 정도 되는 학생이 SAT Reading and Writing에서 600~650점 사이의 점수가 나옵니다. 수학이 만점이라 가정하면 총점이 1,450점 정도가 되는 것이죠.

 

30위권 이내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을 살펴보면 SAT 1490~1560점에 대부분 머물러 있습니다. 만약 토플 점수를 100점 이상 유지하고 있다면, SAT의  Reading and Writing을 700~750점 까지는 올리기 위해 준비할 수 있는지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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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baileydesigns, 출처 Unsplash

 

 

ECA

ECA(Extra Curriculum Activity)는 학교 바깥에서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어떤 문제의식과 어떤 해결 방안들을 사회에서 실현해 본 경험이 있거나 혹은 봉사를 해봤거나 또는 학교 바깥에서도 자신의 흥미를 잘 펼치는 부분이 있는지를 세심하게 판단하기 위해 ECA에 대한 리스트들을 열거할 것을 요구하는데요.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이런 ECA가 전혀 준비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 현재 본인의 상황과 지망 전공들을 중심으로 어떤 유형들을 좀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할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만약 혼자 ECA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크게 세 가지 축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첫째, 본인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와 관련된 사회 기구 혹은 스타트업 등 2~3곳 이상의 관련 기업에 인턴 경력을 쌓을 것

둘째, 봉사활동 등 1년 이상 한 가지 경력을 꾸준히 쌓을 것 

셋째,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구현하는 개인 프로젝트를 실행해 보며 해당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창업경진대회에서 성과를 내볼 것 

 

 

Essay

에세이는 Statement of Purpose 그리고 Supplement Essay 두 가지의 다른 부분들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Statement of Purpose는 기본적으로 내가 어떤 의도를 갖고 이 대학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기대 효과는 무엇인지를 기재하는 에세이입니다. 본인의 성장 배경부터 실질적으로 자신에게 대학 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상세히 기재합니다. 입학 사정관들은 ECA와 대조해가며 학생이 진정성 있게 생각의 방향을 잘 가지고 있느냐를 살펴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아이비리그로 갈수록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와 책을 물어보는 경우도 있지만, 더 나아가 전공을 정했다면 이 전공 분야에 대해서 더 딥하게 왜 이런 것들을 원하는지에 대한 질문의 답변을 짧게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upplement Essay는 그런 부분들을 다면적으로 평가하여 점수 그리고 표준화된 점수, 대회 활동, 에세이를 꼼꼼하게 살펴봄으로써 학생의 내 외면을 다면적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내용들 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4가지 Criteria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2, 3, 4가 준비가 돼야 한다고 요구할 때 3번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 1, 2, 4번을 준비한다면 불합격의 결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현 날짜를 기점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것들을 꼼꼼하게 리스트업하여 결격 사유가 있거나 제한되는 부분들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그 부분을 데드라인까지 최대한 채울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것들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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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erye457,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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