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 취득방법, 유학 시 영주권 취득이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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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미국유학원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미국 이민과 비자 강화 정책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정권을 잡았던 행정부 1기 시절, F1 학생비자를 포함한 미국 비자 발급 제한이 있었으며, 특히, 미국대학 유학생이 많이 선택하는 H-1B(취업 비자) 발급 거절률도 높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유학생이라면 불안한 미국 비자 발급보다, 미국영주권 취득을 고려하는 것이 더욱 유리할 수 있습니다.
사실 미국영주권은 대통령의 정책 강화 외에도 다양한 이점이 있어, 미국유학 준비 학생이 많이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영주권 취득이 유학생에게 유리한 이유와 미국 영주권 취득 관련 중요한 고려 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영주권 취득이 유학생에게 유리한 이유”
1. 더 높아지는 미국대학 입학 기회
미국대학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미국대학은 신입생 중 국제 학생 비율을 10~15% 내외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버드 대학교는 약 14%, 프린스턴 대학교는 약 12%, 코넬 대 학교는 약 10%, 컬럼비아 대학교는 약 15%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다시 말해, 나머지 85~90%는 미국영주권 또는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입학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의대, 치대, 법대 입학 기회
미국대학을 졸업한 후 안정적인 전문 직종 취업을 위해 의대나 치대, 약대, 법대 등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치대나 의대, 법대 등의 전문분야를 선택해 미국 대학 또는 미국대학원을 진학하거나, 진학하더라도 취업하는데 많은 제한이 있습니다.
따라서 의치법과 관련된 전문분야의 미국 유학을 희망한다면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3. 학비 부담 완화
미국 주립대학은 In-State 학생과 국제학생의 학비 차이가 큰 편입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는 국제 학생 신분일 경우, $43,980이지만, In-State 학생일 경우 $14,226으로 현저히 낮습니다.
4. 높아지는 장학금 기회
미국 비자를 취업한 유학생도 미국 정부나 학교 자체 장학금, 민간 장학금 등을 신청해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매년 시행하는 PSAT/NMSQ 테스트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국제 메릿 장학금(National Merit Scholarship Corporation)이 대표적입니다.
단, 유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의 종류가 적고, 일부 대학에서는 국제 학생으로부터 장학금 신청을 받지 않는 곳도 있어 경쟁률이 높습니다.
이와 달리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지고, 받을 기회도 많아지게 됩니다.
5. 자유로운 취업 경험
학생 비자(F-1)를 받은 학생은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매우 제한된 아르바이트만 허용됩니다.
실제로 미국대학에서는 F-1 비자를 취득한 유학생에게 첫해 동안 교내 아르바이트만 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전공과 관련된 경험을 할 수 있는 CPT와 졸업 전후로 1년간 할 수 있는 유급 인턴십 제도 OPT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미국영주권을 가진 학생은 학업 기간 제한 없이 교외 또는 교내에서 아르바이트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도 비자 걱정 없이 취업할 수 있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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