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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미국유학에 대해 학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오해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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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24-09-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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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미국대학교 유학 준비는 국내와 달리 정확한 입시 정보에 대해 알기 어려운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미국대학 입시를 잘못된 방향으로 준비하여 실패하는 사례도 여럿 목격하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국대학 및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님들이 공통으로 갖고 계시는 오해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성적은 무조건 높아야 한다?

 

내신성적(GPA) 나 미국대학시험(SAT, ACT) 점수가 무조건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오직 성적에만 함몰되어 모든 시간을 공부하는 데만 매진한다면 오히려 목표하는 미국대학교에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GPA도 좋고, SAT성적도 1590 이상을 보유한 성적 좋은 학생이 입학 보류에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성적 이외에 학생의 철학이나 관심사를 보여주는 프로젝트나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의미한 성적이 어느 정도 확보된 이후에는 여름방학이나 여유가 있는 시간에 성적만 할애하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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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2. Activity는 무조건 많이 하는 게 좋다?

 

요즘은 구글링만 해보아도 소규모 봉사단체부터 시민단체, 기업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Activity 활동 참여 기회가 많습니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Activity라고 해서 무족건 참여하기보다는 활동에 참여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고 그에 맞는 유의미한 활동에 전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많은 Activity에 참여하지 말고, 입학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이나 분야와 맞는 활동을 골라 참여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3. 필수 대회에 다 참가해야 된다?

 

미국대학교는 필수 대회에 참가한 이력이 있는 학생이라고 해서 좋은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세계적인 대회에 다수 참여하는 데 노력하기 보다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낼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실제로 스탠퍼드대학교 CDS를 보면, 개인적인 특성을 보기보다는 수상 실적과 함께 학급 석차까지 확인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여러 필수 대회보다는 하나의 대회를 깊이 있게 준비해서 수상 실적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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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4. GPA를 복구하는 건 불가능하다?

 

마지막으로 GPA 성적에 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GPA 성적은 복구할 수 없는 절대적인 평가 지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낮을 성적을 다시 끌어올리는 방법은 없지만, 고등학교 성적 또는 대학교 성적에 따라 낮은 GPA를 보완할 수 있는 입시 전략이 존재합니다. 

 

AESF는 학생의 성적과 상황을 고려해 효과적인 미국대학교 입시 전략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적이 낮다고 해서 미국대학유학을 포기하지 말고, 다른 전략과 방법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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