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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준비하는 9학년, 신입학&편입학 원서 준비를 위한 이상적인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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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493회 작성일 24-08-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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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AESF(에이세프)입니다.

 

 

국내 입시만을 준비하다 보면 미국 입시 시스템이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실 겁니다. 수능을 마친 후 2월 말까지 결과가 나오는 스케줄에 익숙하다 보니 미국 입시의 타임 테이블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 난감해 하시는 학부모 분들도 참 많으신데요. 단기간 내에 준비가 가능할지 궁금해하시는데, Application Deadline에 맞추어 준비를 해야 하는 항목들도 매우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2~3달 안으로 미국 유학을 완벽하게 준비하는 건 사실상 어렵다고 봅니다.

 

 

Freshman Application

 

 

프레시맨(Freshman)의 Application Deadline이 10~12월까지 쭉 이어진다면, 대략 8월부터 준비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이어지지 않는 문제기 때문에 원서 준비를 할 때에는 9학년부터 입학 요건들을 준비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데요.

 

 

Freshman Year의 Application의 경우에는 Early Decision, Early Action, UC Application, Regular Decision 순서대로 지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arly Decision, Early Action의 경우는 10월부터 좋은 학교들이 순차적으로 시작이 돼서 11월에는 UC Application이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UC Application을 제출한 이후에는 12월부터 그 이듬해 2월까지 Regular Decision을 지원해야 하는 부분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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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대학에서 요구하는 GPA, Standardized Test, SAT/TOFLE이 있고, ECA와 에세이를 잘 채워나가 제출을 해야 합니다. 10월까지 준비를 다 끝내어 제출하려면 9월까지는 어느 정도 1차 완성본이 모든 영역에서 다 완성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 얘기는 9학년 때부터 쭉 해온 ECA를 적어도 6~7월까지는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이죠. 그에 맞춰 SAT, 토플 성적은 아무리 늦어도 8월에서 9월 이전에는 목표한 점수까지 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에세이 작성법


 

에세이를 무작정 작성하는 학생들도 참 많은데, 최소한 5월에서 6월부터는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좋은 레퍼런스 에세이를 많이 읽어보며 초안을 7월까지는 잡아가야 합니다. 이후 8~9월에는 다시 고치기를 반복하고, 새로운 내용을 써보는 등 노력을 분산하여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에세이를 작성하는 데 있어 반드시 리뷰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써보거나, 전문가에게 리뷰를 요청하여 의견도 받아보고 빠진 내용들이나 핀트가 맞지 않는 부분들을 하나씩 찾아내어 계속해서 수정 보완을 해나가는 과정도 스케줄에 반영하셔야 합니다.

 

초안을 6월부터 써야 하는 이유는 다양한 의견들을 받아들이고, 또 내용을 수정하고 또 완전한 완성본까지 완성하는 데에 적어도 3~4달의 시간을 쓰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요약


 

최대한 9월 말까지 각종 요건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후 Application에 미흡하거나 시간적 혹은 물리적 문제가 있어서 아직까지 완성이 덜 된 부분에 한하여 12월 그 이듬해 2월까지는 차근차근 업데이트하여 Application을 제출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Transfer Application

 

 

 

Transfer Application은 보통 12월부터 시작하는 게 보편적이지만, 항상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UC Application입니다. UC Application은 신입학 관계없이 11월부터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Shortlist 대학 목록에 UC가 있다면 적어도 10월 말까지는 Application Set이 완성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적어도6월에서 7월 정도부터는 모든 자료들이 취합되어 정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Freshman vs Transfer

 

 

Freshman Admission과 Transfer Admission의 차이는 Freshman Mission의 경우 9-12학년까지 이력들을 보기 때문에 이런 Application Requirement와 관계 없이도 9학년 때부터 ECA 등을 내실 있게 다져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Transfer의 경우에는 이런 ECA 에서 짧은 기간 동안의 이력들을 제출을 해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다만 짧은 기간에 대충하는 건 당연히 안 되겠죠,  짧게는 1년, 1년 반~2년 동안  봉사활동, 인턴쉽, 수상 그리고 Personal Progect까지 다 채워야 하는데, 해당 기간 내에 다양한 활동을 성과로 채우려면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 계산을 잘 해야하는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오늘은 미국 유학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서 Application Deadline에 맞추어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자신의 케이스에 맞추어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고민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1회 무료 상담을 해드리고 있으니,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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