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지원서를 받은 미국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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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AESF(에이세프)입니다.
미국 입시가 어려운 이유는 한국과 입시를 준비하는 절차나 과정이 다르다는 이유도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은 것도 한몫합니다.
특히, 아이비리그와 같이 최상위권 미국 대학이라면 경쟁률은 더더욱 높아지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 2023년 기준 미국 대학교 중 가장 많은 지원자를 받은 대학교 열 군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2023년 기준 가장 많은 학생에게 지원을 받은 대학교는 UCLA 대학교입니다. 1만 2천여 명의 최종 합격생을 선발했던 지난해, 총 145,904개의 지원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합격률로 환산해보면 약 8.8%의 낮은 수치로, 경쟁률이 매우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2위.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UCLA에 이어 두 번째로 지원자를 가장 많이 받은 대학교는 바로 UCSD 대학교입니다. 합격률은 24.7%로 비교적 높지만, 총 지원자 수는 130,830으로 나타났습니다.
3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는 지난해 121,095명의 지원자를 받았으며, 이중 최종 선발된 합격생은 14,500명으로 11.6%의 낮은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4위.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는 버클리에 이어 121,095명의 많은 지원자가 몰렸는데요. 25.7%의 합격률을 보이며 지난해(21%) 대비 합격률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5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미국의 4년제 공립 대학교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는 지난해 120,319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 47%가 최종 합격하며 비교적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었습니다.
6위.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뉴욕대학교는 2023년 120,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6번째로 높은 지원자를 기록했는데요. 합격률은 8%에 그쳤으며, 이는 지난 2022년의 합격률(12.2%)보다 더 낮아진 수치입니다.
7위.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산타바바라(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지난 2023년 110,876명의 지원서를 받은 대학교는 바로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산타바바라입니다. 이때 최종 합격한 학생은 27.9%에 해당하며, 지난해보다 합격률은 상승했습니다.
8위. 노스이스턴 대학교(Northeastern University)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노스이스턴대학교는 지난해 96,327명의 지원자를 기록했는데요. 노스이스턴대학교는 매년 지원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경쟁률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위.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UC Davis)
94,635명의 지원자가 몰린 UC Davis는 41.8%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10위.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미국 공립 연구 중심의 대학교인 미시간대학교로 지난해 87,066명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이 중 17%만의 합격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지금까지 지원자 수가 가장 많았던 미국대학교 순위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매년 수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경쟁률이 높은 만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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