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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SAT/ACT 점수 제출 정책 (MIT, 다트머스, 예일,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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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4-09-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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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최근 미국대학 입시 시험인 SAT와 ACT 점수 제출 정책을 변경하는 미국대학교가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를 시작으로 다트머스 대학교, 예일 대학교, 브라운 대학교 등이 SAT 및 ACT 점수 제출 정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는데요. 따라서 미국대학교 유학 또는 편입을 준비하는 국내 유학생들은 변경된 정책에 발맞춘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국대학교의 달라진 SAT/ACT 점수 제출 정책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SAT/ACT 점수 제출 정책, 변경된 이유는?

 

지난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전 세계가 팬데믹 상태에 빠지면서 미국대학 입시 시험을 치르기 힘든 상황에 놓였습니다.

 

당시 시험장이 연달아 폐쇄하고, 시험을 치러야 하는 학생이 확진되어 참여하기 어렵게 되자 많은 미국 대학교에서 SAT 및 ACT 점수 제출을 필수가 아닌 옵션으로 변경했습니다. 

 

실제로 국립공정공개시험센터의 자료를 살펴보면 미국대학교 중 2,000여 개의 대학교가 SAT 및 ACT 표준 점수 제출을 선택 사항으로 시행하고 있을 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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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다시 일상이 회복되자 SAT와 ACT 표준 점수를 필수로 변경하는 대학들이 다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학업 능력을 갖춘 학생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더욱 더 다양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SAT/ACT 표준 점수가 없이 경쟁할 경우, 저소득층 학생보다 더 우위에 있을 수 밖에 없음을 지적했습니다. 


SAT/ACT 점수 제출 정책 변경 미국대학교

 

SAT 및 ACT 표준 점수 제출을 필수로 변경한 미국대학교 중 가장 빠르게 적용하는 대학교는 예일대학교와 브라운대학교입니다. 예일대학교와 브라운대학교는 오는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SAT 및 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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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예일대 혹은 브라운대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현재 고2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SAT 및 ACT 표준 점수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다음 적용하는 미국대학교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입니다. MIT 대학교는 2027년 가을 학기 신입생부터 SAT 및 ACT 표준 점수를 필수로 제출해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트머스 대학교는 2029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미국대학 입시시험 표준 점수 필수 제출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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