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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AESF(에이세프)입니다.

현재 대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최종 학력이나 전공을 변경하고 싶어 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국내 대학교가 아닌 미국 대학으로 편입하고 싶을 때는 어떤 방법으로 준비해야 할까요? 대표적인 미국 대학 편입을 준비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과 미국 대학 편입학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대학에서

미국 대학 편입학을 준비한다면?

각종 시험과 면접 등 편입 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편 한국 대학교와 달리 미국 대학은 매년 대학 정원 중 약 30% 정도를 편입생으로 선발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국내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희망하는 경우라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편입을 도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 대학에서 인정하는 학점과 국내 대학에서 인정하는 학점의 기준이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국내 대학에서 수강한 전공 학점이라고 하더라도, 미국 대학에서 인정되지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따라서, 최소 1학년 이내의 최소한의 학점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 시기에 미국대학편입을 결정했다면, 대학교 성적(GPA)뿐 아니라, 토플 점수, 에세이, 특별활동(ECA) 등을 꼼꼼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먼저 미국 ETS사에서 시행하는 영어 시험 토플(TOEFL)은 미국 대학 편입학에 활용될 뿐 아니라, 현지 다양한 취업 시 요구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미국대학 편입을 위한

안정적인 토플 점수는 어느 정도일까요?

보통 미국 대학에 따라 요구하는 토플 점수가 조금씩 다릅니다만, 통상적으로 아이비리그 등 미국 명문 대학이라면 토플 iBT 100점 이상, 미국 4년제 주립대학은 토플 iBT 80점 이상, 2년제 공립대학은 토플 iBT 61점 이상을 갖추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대학 입학과 달리 미국대학 편입 조건으로 에세이와 특별활동(ECA) 등을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데요. 편입하고자 하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한 이유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여주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커뮤니티 칼리지로 입학 후,

편입을 준비한다면?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중 입학 난이도나 학비, 학점 취득 등 입학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커뮤니티 칼리지로 먼저 입학한 다음 편입하는 경우입니다.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편입을 준비할 때는 편입하고자 하는 미국 대학의 전공과 연관성이 높은 과목을 위주로 학점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한데요.

하지만 단순히 학점을 높게 받고자 선택 과목이나 연관성이 없는 쉬운 과목을 선택한다면, 편입하고자 하는 미국 대학에서 학점을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 실력이 부족하거나 졸업 후 커리어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다면 적당한 곳에 편입한다고 하더라도 보통 3, 4학년때 인턴십도 구하지 못해서 졸업장만 받고 귀국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정상적으로 대학 수업을 듣고 학업을 유지하려면 대학에 입학하는 시점 이전에는 적어도 토플 80~90점 이상의 영어 실력을 확보한 다음 출국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공적인 미국 대학 적응을 위한 지름길

에이세프에서제공하는 CCEP 프로그램을통해대학교 1학년과정을이수한다음 2학년으로편입을하는방법도있습니다. CCEP는미교육부산하 NWCCU / MSA-CESS가인증한정식대학수업으로국내에서 15학점이상이수함으로써학업기간을단축할수있고, 국내에서미국대학수업방법을사전습득할수있기때문에학위과정의적응기본기를확보할수있다는장점이있습니다. 실제로 AESF의전체수강생중 95% 이상의비율로 3.5 이상의높은학점을유지하고있으며, 대부분의학생들이졸업후성공적인현업데뷔를이뤄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