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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컨설팅, 좋은 추천서 받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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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407회 작성일 24-08-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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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AESF(에이세프)입니다.


미국대학입시에서는 '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가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미국유학에 대해서 지식이 부족하거나 생소한 분들에게는 추천서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어떤 내용으로 받아야 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을 듯합니다. 실제로 추천서가 미국 대입에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 중요성을 가볍게 생각하시는 학생과 학부모 분들도 종종 계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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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의 추천서는 국내 대학을 지원할 때의 추천서와 다른 맥락들이 있습니다. 바로 '추천서를 보는 이유가 굉장히 명확하다'라는 것이죠. 학생이 오랜 시간 동안 머물렀던 곳에서 다른 사람은 해당 학생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가, 그것들을 본인이 주장하고자 하는 것에서 기대효과 혹은 전공에 대한 니즈를 대조해 보았을 때 충분히 납득 가능한지 크로스체크하는 과정들을 거치게 됩니다.

 

사실 과거에는 Recommendation Letter를 공증하여 실제 사인까지 받은 하드 카피를 우편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만, 요즘은 대학별로 링크를 추천인에 공유하여 직접 내용을 작성한 후 바로 송부하는 등 절차가 간소화되었습니다.


 

미국대학입시, 추천서의 종류

 


추천서는 '학교 안에서 받을 수 있는 추천서'와 '학교 바깥에서 받을 수 있는 추천서' 두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학교 안에서 받는 추천서 내용에는 학생을 알게 된 경로와 학생의 성향,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기대하는 바 등 굉장히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학생 본인이 학교생활을 잘 해야 추천서도 좋은 내용으로 받을 수 있을 텐데요.

 

프레시맨(Freshman)의 경우 대학을 지원할 때 본인이 현재 재학 중인 학교의 College Counselor나 컬리지 카운슬러는 또는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의 선생님이거나 또는 본인이 해당 전공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목의 선생님들로부터 추천서를 받는 것이죠. 따라서 학교생활을 성실히 한 학생이라면 추천서도 그만큼 좋은 내용으로 받아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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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천서를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학습 태도'

 

Out of School에서는 인턴을 하거나 봉사활동을 한곳에서 만난 어른들에게 추천서를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기회를 통해 만난 Scholar를 통해 추천서를 받기도 합니다. 편입의 경우 직전 대학에서의 교수님의 추천서 또는 전공과목 교수님께 추천서를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지 못한 경우엔 추천서를 거절당하는 사례도 있으니, 성실한 학습 태도를 일관하여 좋은 추천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정고시 or GED 응시생의

Freshman Admmision 추천서는?

 

검정고시를 보거나 GED 시험을 볼 때에는 추천서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실제 검정고시를 본 학생들이 Freshman Admmision을 지원할 때에는 보통 가디언(Guardian)의 추천서를 받습니다. 학교에서 추천서를 받는 것이 제한되다 보니 부모가 직접 자녀에 대한 의견들을 작성하여 제출하는데, 해당 추천서를 인정해 주는 학교도 있는 반면 인정해 주지 않는 학교도 있다는 점도 유념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GED, 검정고시를 통해 Freshman Admmision 하는 것은 상당히 불리한 측면이 있는데요. 이보다 편입학 Admmision에 맞는 요건들을 갖추어 6개월 이상의 대학 생활을 경험하고, 해당 대학에서 추천서를 받는 전략을 세우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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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첫째, 대학 지원 시 필요한 추천서는 학교 내에서 하나, 학교 밖에서 하나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둘째, 좋은 추천서를 받기 위해서는 평소 학생 본인의 행실이 가장 중요합니다.

 

셋째, 검정고시를 통한 Freshman Admmision에서는 주로 가디언(Guardian)의 추천서를 요구하나,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제한 요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편입학 Admmision에 맞는 요건들을 갖추어 6개월 이상의 대학 생활을 경험하고, 해당 대학에서 추천서를 받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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