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F Global Campus

COMMUNITY

게시판

AESF 글로벌캠퍼스의 게시판입니다.

미국대학입학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미국대학입학 방법과 준비 절차 가이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1,648회 작성일 23-11-30 14:58

본문

 

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AESF(에이세프)입니다.

 

2024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년간의 긴 준비 끝에 좋은 성적을 얻은 학생들도 있지만, 원하는 결과를 받지 못해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분들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국내 입시에만 치중해왔기 때문에 미국대학입학 혹은 미국대학편입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국내 입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부터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미국 유학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관련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미국대학의 입학 절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 대학교 입학 시기는?

 

photo-1519452575417-564c1401ecc0.jpg

© nate_dumlao, 출처 Unsplash

 

보통 3월에 신입학이 이루어지는 국내 대학과 달리 미국 대학교의 입학 시기는 일반적으로 봄학기와 가을학기로 나누어집니다. 그중 대부분의 미국 대학에서는 9월에 학기가 시작됩니다.

 

1. 가을학기: 미국 대학교에서는 가을학기가 가장 흔한 입학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8월 또는 9월에 입학하며, 보통 지원서는 12월부터 1월 사이에 마감됩니다. 이전 학년도의 가을에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에 지원서를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봄 학기: 대부분 가을학기에 입학하지만, 일부 대학은 봄 학기에도 입학을 허용하며 지원서 마감일이 가을에 비해 이른 시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봄 학기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은 지원서를 전년 7월부터 9월 사이에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국 대학의 입학 시기는 일반적으로 세 개의 제도로 이루어집니다. 학생들은 대학의 학사 제도를 고려하여 입학 시기를 선택하고, 지원서를 제출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학기제를 따르는 대학은 가을에 주로 입학합니다.

 

Semester System (학기제): 전통적인 학기 제도로 가을학기는 9월에서 12월인 약 15주 동안 학기가 운영되며, 봄 학기의 경우 1월부터 5월까지 운영됩니다.

Trimester System (3학기제): 가을학기는 9월에서 12월까지, 봄 학기는 1월부터 4월까지, 여름학기는 5월부터 8월까지입니다.

Quarter System (4학기제): 가을학기는 9월에서 12월까지, 겨울학기는 1월에서 3월 말까지, 봄 학기는 3월 말에서 6월까지, 여름학기는 6월에서 8월 말까지입니다.

Quarter System은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10주 안에 코스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시험이 자주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시험을 자주 보는 만큼 학기말고사에서는 시험 범위가 짧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미국대학입학,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Step1. 대학 및 전공 선정

미국 유학을 결심했다면 가장 첫 번째 순서로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평소 자신이 꿈꿔왔던 진로와 학생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점검하여 적합한 대학 및 전공을 선정하게 됩니다.

이때 전공은 당장 미국 대입이라는 타이틀에 급급하지 않도록 합니다. 졸업한 이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로를 살펴봐야 하는 것인데요.

대학 교육이 졸업 후 커리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자격을 보유한 컨설턴트와 함께 심도 있는 상담을 나누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전공이 무엇인지 많은 분야를 탐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2. 입학 지원서 작성 및 포트폴리오 준비

고등학교 내신 성적과 각종 시험(SAT, ACT, IB 등)의 성적이 잘 준비된 상황이라면, 그 외에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서 대학에 어필해야 합니다.

이때 대외활동을 무분별하게 경험하며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희망하는 전공과 무관한 활동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목표 전공에 적합한 활동을 짜임새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8월부터는 에세이 준비를 시작합니다. 에세이는 성적과 표준화된 시험 점수 외에 학생을 평가하는 중요한 도구로 활용되는데요. 따라서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고유 테마를 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세이를 통해 자신이 왜 해당 전공이나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학문적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입학 사정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photo-1503676382389-4809596d5290.jpg

© element5digital, 출처 Unsplash

 

Step3. 입학 신청 서류 준비 및 제출

미국은 대학별로 입학 사정이 다릅니다. 따라서, 서류와 원서 제출 시기 등 필요한 정보는 지원 학교의 입학처에 문의하거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가을학기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전년 12월부터 1월 중순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tep4. 입학 결과 확인

대부분의 대학은 정규 입학 시기에 합격 여부를 통보합니다. 합격된 학생은 해당 대학의 입학 제안을 수락하고, 등록 절차를 진행하여 정식으로 대학에 등록합니다.

 

Step5. 비자 서류 준비

입학 허가를 받으면 학생 비자를 신청하고 승인받습니다. 비자를 받은 후 학교에서 요구하는 등록 절차에 따라 미국에 도착하여 등록합니다.

 

 

내신 등급이 낮아도, GPA 점수가 준비되지 않아도,

미국 명문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_2023-11-13_오후_11.35.06.png

AESF 컨설팅 프로그램은 미국 대입에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OP20 미국 대학교&글로벌 기업 현역 출신 카운슬러들이 고안한 미국 대학입시 최적화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대입 성공률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성장하고, 프로 세계에서 중심이 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AESF의 국제 전형은 고등학교 내신 점수가 낮거나 수능 성적 없이도 미국 최우수 종합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유학 시 통상적으로 요구되는 TOEFL, SAT 성적 제출을 면제해 주기에 미국 유학 준비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데요. 내신관리를 하지 못한 학생들도 미국 명문대 유학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미국대학컨설팅은 에이세프"

미국유학은 올바른 정보와 준비를 거쳐야 입시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에이세프는 컬럼비아 대학 출신 대표 원장과 1:1 상담을 통해 학생의 성향과 진로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학생에게 적합한 전공을 탐색한 후 학생의 현 상황 등 다양한 조건들을 고려하여 목표 대학을 선정하게 됩니다.

 

이후 미국 명문 대학 출신 튜터, 컨설턴트가 학생의 강점은 부각하고, 취약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개인별 수준을 면밀히 고려한 코칭을 진행합니다. 목표한 곳에 도달할 수 있도록 미국 대학입시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스펙 전략을 확실하게 가이드 해드리며 학생, 학부모 모두가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에이세프는 15년 이상 수많은 케이스와 합격 노하우를 축적해왔습니다. 내신 4등급 이하에 머물며 국내 입시에 적응하지 못했던 학생, 어떤 분야에 종사하고 싶은지 잘 알지 못해 꿈과 목표를 세우지 못했던 학생 등 다양한 유형의 학생들을 컨설팅하였고 최상위권 미국대학까지 합격시켰습니다.

 

에이세프는 학생 개개인이 더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미국유학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미국대학컨설팅 전문 기관입니다. 

 

미국 유학을 고민하거나, 진로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언제든지 에이세프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학생과 미래를 생각하는 최상의 미국대학진학의 선택지를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