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토플은 언제부터 공부하면 좋을까요? 미국대학, 토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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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에 가려면 토플이 필수인지 질문해 주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에이세프는 해당 질문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답변을 드립니다.
영어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학원을 다니며 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기보단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해서 단계적 접근을 해나가는 방법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플 점수에 따라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
먼저 본인의 점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생활을 했기 때문에 스피킹, 리스닝 실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다거나, 수능 영어 1등급으로 시험에 자신 있다 하더라도 토플을 본 후 실망하는 학생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토플은 일반적인 시험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객관적인 출발점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1~3만 원의 비용만 지출하면 실제 토플을 보는 것처럼 모의고사를 볼 수 있는 사이트도 굉장히 많습니다. 해당 사이트를 가입하여 모의고사를 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해당 모의고사 점수를 기준으로 토플 준비 시기를 전략적으로 정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토플 점수 60점 이하 학생이라면
이 방법으로 공부해 보세요!
iBT 시험 기준 0점부터 120점 스펙트럼 안에서 학생의 영어 실력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 기준 60점 이하 학생이라면 맹목적으로 토플 학원에서 토플 유형만을 파기보다는 영어의 기본기부터 다시 한번 차근차근 다져나가는 것들이 중요합니다.
토플에서 반드시 나오는 필수 단어를 완벽하게 알고 있는지 정확하게 동사를 잘 찾아내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70~80점대의 점수를 확보한 이후에는 한국에서 실제 미국 대학 수업을 듣는 기회를 쌓으며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고요. 해당 수업 들을 듣고 중간고사를 준비하고 에세이를 제출하는 과정을 미리 몸으로 체득하여 학점도 어느정도 관리를 한 다음 토플 시험에 도전하는 것이 점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학 환경의 다양한 상황을 풀어낸 글을 읽고, 강의 내용을 토대로 에세이를 작성하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숙달하다 보면 결국엔 토플 유형 공부만을 집중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토플에서 원하는 능력이 빠르게 올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토플 점수 80점 이상 학생이라면
이 방법으로 공부해 보세요!
더 나아가 토플 점수가 80점 이상 나오는 학생들은 영어의 기초를 다지는 접근보다 토플 유형을 중심으로 공략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봅니다.
이때 핵심은 우선 리딩부터 시작하여 이해 못 하는 부분 없이 차근차근 스킬을 쌓아 섹션 30점 중 최소 25~27점 이상을 만드는 기초 작업을 잘 다지는 것입니다. 해당 과정을 바탕으로 리스닝에서 모르는 내용 혹은 잘못 들린 내용들까지 Transcription 하는 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잘 들리지 않는 내용이 0에 수렴하도록 계속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즉, 유형을 중심으로 준비하면서 Reading과 listening을 탄탄하게 다진 다음 Speaking과 Writing을 접근하는 것이 점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에이세프는 학생 개개인이 더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미국유학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미국대학컨설팅 전문 기관입니다. 미국 유학을 고민하거나, 진로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언제든지 에이세프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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