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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정보]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CC)&패스웨이 대신 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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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4-08-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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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AESF(에이세프)입니다.

 


미국에는 다양한 대입 진학 경로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Freshman Requirement는 고교 내신, SAT, 토플, 교외활동, 에세이, 미국 수능 등 4가지 박자들이 잘 어우러져야 합격할 수 있는 구조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내신을 2등급 이내로 준비하는 것이 어렵고, 특히 고득점의 내신 점수를 유지하면서 sat, 토플 등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것이 물리적 여유가 제한된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다른 입시 전형의 선택지를 알아보고 도전하고 계시는데요. 그중에서도 커뮤니티 컬리지(Community College)를 2년 만에 졸업하고 편입을 시도하는 전략이 있고, 어학원에 연계되어 있는 대학에 합격 자격을 갖추어 바로 학업을 시작할 수 있는 패스웨이(Pathway) 진학 과정이 대표적입니다.



 

커뮤니티 컬리지 입학, 커뮤니티 컬리지 편입?

 

커뮤니티 컬리지 유학은 커뮤니티라는 표현처럼 그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고등/평생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는 2년제 대학을 일컫습니다.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 학비는 대체로 저렴한 편이며, 미국의 4년제 대학에 비하면 커뮤니티 컬리지 학비는 1/3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입니다.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 입학 조건은?

커뮤니티 컬리지 유학은 미국의 4년제 대학과 다르게 쉬운 편에 속합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 컬리지에서는 유학생의 고등학교 내신 성적을 고려하지 않고, iBT 기준 60~70점의 낮은 점수를 준비하여도 누구나 입학이 가능합니다. 보통 SAT와 토플 점수가 없더라도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갖추고 있다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준학사 수준의 공부를 하다 보니 공부를 더 깊게 하고 싶거나, 더 나아가 학사 학위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싶은 학생들은 편입을 시도할 수 있는 정책들이 참 잘되어 있는 점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미국 시민들 중에서도 학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엔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에 입학하여 학점 관리를 잘 한 다음 3~4학년에 명문대로 편입을 하는 케이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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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커뮤니티 컬리지 현실?

이렇듯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의 입학 조건이 쉬운 만큼 단점도 명확한데요. 입학 조건이 낮은 토플 점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쉽게 유학을 떠날 수 있지만,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요구하는 낮은 토플 점수만으로 미국대학 수업을 따라가기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각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요구하는 토플 점수만으로 영어 실력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 최소한 미국 4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조건에 해당하는 토플 점수를 갖추어 미국대학 수업에 대한 적응 훈련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학생들의 경우 대학교의 네임 밸류를 신경 쓰는 편이다 보니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떤 공부를 해야 될지에 대한 고민이 없이 단순히 학점을 기술적으로 잘 받는 고민 끝에 운좋게 편입에 성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높아진 교과 과정의 수준을 못 따라가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는 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패스웨이 프로그램

패스웨이(Pathway)는 '유학생을 위한 특별 입학 전형'으로 메이저 랭귀지 스쿨(어학원)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패스웨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학생은 각 어학원과 연결된 미국 대학에 SAT, ACT 등의 공인 영어 성적 제출 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영어 레벨 1부터 미국 현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고, 여유 있는 부위기 속에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친구들과 영어를 연습할 수 있다는 환경적 요인의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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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웨이 단점은?

패스웨이 전형은 입학이 쉽다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양날의 검처럼 존재합니다. 바로, 미국 대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제한적이라는 것인데요. 대부분 어학당과 연계된 패스웨이 연계 대학들은 상위 50위권, 상위 70위권 이내에 있는 대학들은 없기 때문에 양질의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아니고, 어학당에서 소비하는 시간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 양질의 코스가 아닐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상위 50위권 이내 대학 학위가 취업 경쟁력을 높여주는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상위권 대학진학을 위해 미리 SAT는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패스웨이는 학사 과정으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만약 레벨 8,9,10을 달성하는데 딜레이가 생겨 ESL을 1년 이상 들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상당한 시간적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커뮤니티 칼리지&패스웨이, 장점만큼 "단점"도 확실한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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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커뮤니티 컬리지와 패스웨이 모두 미국 대학에 쉽게 입학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한 전형입니다. 하지만, 입학이 쉬운 만큼 분명한 단점도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만약, 영어 실력이 부족하거나 졸업 후 커리어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다면 입학 대학에서 학점을 쌓아 적당한 곳에 편입한다고 하더라도 보통 3, 4년 때 인턴십도 구하지 못해 졸업장만 받고 귀국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학비가 일반 미국 4년제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더라도 커뮤니티 칼리지 및 패스웨이 전형을 통해 입학하는 대학 대부분이 기숙사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비 등을 고려하면 비용적 이점이 크지 않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커뮤니티 컬리지 & 패스웨이 대신 CCEP 프로그램 

에이세프는 미국대학 진학 고민을 가진 학생들이 어떻게 미국 대학 입시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전반적인 솔루션과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커뮤니티 컬리지와 패스웨이 전형 대신 에이세프에서 제공하는 CCEP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교 1학년 과정을 이수한 다음 2학년으로 편입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CCEP는 미 교육부 산하 NWCCU / MSA-CESS가 인증한 정식 대학 수업으로 국내에서 15학점 이상 이수함으로써 학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국내에서 미국대학 수업 방법을 사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학위 과정의 적응 기본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CEP는 대학교 수업을 진행하기 전에는 영어나 수학에 대한 최소한의 요건을 살펴보게 됩니다. ULP라는 자체 영어 테스트를 시행하는데, 레벨 1~10 중 4 이하의 학생은 대학교 정규 수업을 듣는 것이 제한되기 때문에 Language Program을 이수하게 됩니다. 수학의 경우 Algebra Ⅱ에서 Pre-Calulus 정도의 시험 범위 내에서 90%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지 학생의 수학 수준을 파악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학생 개인마다 영어, 수학 수준을 파악하고 최소한의 영어를 읽고 쓰는 능력,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정도의 수학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반드시 갖추도록 하여 대학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부터 시간낭비를 하기보다는 실제 대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들을 빠르게 완성시키고, 거기에 맞추어 대학교 수업 1년 과정을 한국에서 최대한 조력을 받아가며 완성한 다음 중상위권 4년제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AESF의 전체 수강생들은 CCEP 프로그램을 통해 학점을 이수함과 동시에 미국 대학의 교육 과정에 적응하는 훈련 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이를 통해 95% 이상의 비율로 3.5 이상의 높은 학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졸업 후 성공적인 현업 데뷔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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