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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후기] 19살, 남들과 다른 길을 도전하다 l NYU Global Public Health 합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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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1,033회 작성일 23-08-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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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서 크게 성장할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다르다며,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남달랐다'라고 표현하죠. 오늘은 이 말이 참 잘 어울리는 학생을 모시고 인터뷰를 해보았는데요. 19살 어린 나이에 남들이 정한 길이 아닌, 꿈과 신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정재하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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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 학생은 AESF 글로벌 캠퍼스에서 1학년 1학기에 해당하는 학점을 인정받고 한국 나이 19살에 뉴욕대학교(NYU) 2학년, Global Public Health 전공으로 합격하였습니다. 미국에 가기 전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공립중학교를 다녔는데, 공부를 잘하는 편임에도 자신이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해야 하는지 늘 의문점을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재하 학생은 한국에서 계속 공부를 하면 이러한 의문점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지 않았고, 그래서 미국 유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국 유학을 결심했을 당시 재하 학생의 부모님은 남들이 잘 가지 않는 Track을 선택한 것에 대한 걱정과 더불어,국제 학교에서도 잘 했는데 굳이 유학의 길을 가야 할까라는 의문을 가지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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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이세프와 함께하고, 이준용 원장님과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부모님께서도 미국 유학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처음 10학년을 시작하는 나이, 한국 나이로는 고1 때 재하 학생과 AESF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이준용 원장님과의 첫 만남에서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나누기도 했는데요. 사업 분야에도 관심이 있던 재하 학생은 특히나 헬스케어와 관련된 행사&대외 활동을 접하며 헬스케어 비즈니스라는 진로를 찾게 되었고, 결국 전공 선택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실제 Freshman 수업을 1년 정도 들은 후 생각보다 쉽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다고 합니다. 특히 재하 학생은 Writing의 Research Parper 부분에서 오랜 기간 동안 조사하고, 흐름이 정리된 에세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꼈다고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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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리 한국에서 대학교 수업을 들었던 덕분인지 이론적인 부분은 미국보다 오히려 한국에서 들었던 수업의 난이도가 조금 더 어려웠던 것 같다며 솔직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본인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동갑내기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보고 싶으면 해라'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단, 충분한 상의와 고민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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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건넨 재하 학생, 자신은 이준용 원장님을 비롯하여 AESF 선생님들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불안한 길을 걷는데 확신을 가질수 있도록 누군가가 이끌어주는 것이 큰 힘이 됐음을 전했는데요. 하지만, 누군가 이끌어주는 상황에서도 그것을 소화해 내는 것은 개인의 역량에 달린 문제이므로 무조건 보장되는 일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재하 학생 역시 에이세프가 제시한 로드맵을 성실하게 잘 따라와 주고, 불안한 길에서도 묵묵히 본인만의 페이스로 노력한 끝에 19살 뉴욕대학교 합격이라는 커리어를 쌓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인터뷰 내내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감과 성실함이 묵직하게 느껴졌던 정재하 학생, 앞으로도 재하 학생이 선택할 모든 순간들이 더욱 빛나는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에이세프가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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