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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F는 그동안 유튜브 '입시반전'을 통해 구독자분들과 미국대학입학, 미국대학편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왔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오프라인 상담 진행을 원하셔서 학부형 분들을 모시고 함께 의논하는 성공전략 오프라인 밋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5월 11일 저녁 7시, 강남 파이낸스센터 41층 TEC Meeting Room에서 진행된 이번 밋업은 단 열두 분 선착순 모집이었지만, 정원보다 더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 주신 덕에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최상위권 대학 입시경쟁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Chat GPT로 촉발된 AI 기술의 확산으로  졸업 후 취업 전망이 밝은 전공의 범위가 더욱 좁아져 올해는 선호 전공을 중심으로 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게다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부정 입학 이슈 논란 속 우리 아이의 대입 준비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지 많은 학부모들이 고민의 연속인 상황일 것입니다. 이번 밋업에서는 이러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영향받지 않는 AESF만의 '미국대학입시 필승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AESF만의 필승 전략법을 통해 미국 상위권 대학교에 합격한 성공사례를 나누며, 이준용 대표 원장님의 설명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이후 Q&A 시간을 가지며, 유학을 고민하고 계시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법한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질문해 주셨습니다. 

Q1. 우리 아이는 미국 상위권 대학교에 합격할 만큼 우수하지 않은데 어떤 전략으로 합격할 수 있을까요? 

Q2. 유학 후 실업자가 된 사례들이 많은데, 혹시 우리 아이도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이준용 대표원장님은 단순히 공부만 시키고, 미국 유학을 보내는 경우엔 높은 확률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이 미국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증명하는 과정을 겪어야 함을 조언했습니다. 또한,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공채 시스템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링크드인(Linked in)을 통해 기회를 엿본다든지 등 스스로 기회를 쟁취할 수 있는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함을 전했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이 세 가지 자세를 갖춘다면, 비록 중위권 대학에 합격할지라도 직업 시장으로 나가는데 큰 강점을 발휘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삶의 전반을 길게 보는 시야를 가질 것,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신뢰된 이미지를 일관되게 유지할 것,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두려워하지 않을 것 

AESF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오프라인 밋업임에도 예상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설명회가 끝날 때까지 식지 않는 열정에 미국 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AESF는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미국대학입시 인사이트를 전해드리기 위해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는시간을 자주 가지려고 합니다 :)

미국대학컨설팅 1:1 방문상담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상담신청 바랍니다.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