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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ommunity College 커뮤니티컬리지 유학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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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24-08-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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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AESF(에이세프)입니다.

 


지난 시간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비교적 입학하기 쉬운 커뮤니티 컬리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4년제 대학에 비해 입학이 쉽다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과 한계점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

어떤 장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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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컬리지의 대표적인 장점은 미국 4년제 대학과 달리 낮은 성적으로도 입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등학교 성적이 낮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SAT/ACT 점수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좋지 않더라도 입학할 수 있는데요.

일반 미국 4년제 대학은 기본적으로 토플 iBT 80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알려진 대학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커뮤니티 컬리지는 토플 iBT 61점만 보유해도 대부분 대학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의 또 다른 장정은 저렴한 학비입니다. 4년제의 미국 대학교 대부분은 1년에 50,000$ 이상을 학비로 내야 하는데요. 이마저도 영주권이 없이 유학생 신분으로 입학하면 장학금의 혜택을 보기 어려워 더 많은 학비가 필요합니다.

 

반면 커뮤니티 컬리지는 보통 1/5 수준인 1년 10,000$ 정도만 있으면 학교에 다닐 수 있습니다. 4년제 대학에 비해 학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대부분의 커뮤니티컬리지가 기숙사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비 등을 고려하면 비용적 이점이 크지 않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커뮤니티 칼리지의 또 다른 장점은 입학 당시 성적으로 절대 갈 수 없었던 미국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대학별 입학 조건에 따라 이수 과목과 높은 성적을 받는다면 편입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칼리지,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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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미국커뮤니티컬리지의 한계점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죠? 앞서 성적과 영어 실력이 낮더라도 입학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다시 말하면, 함께 학교에 다니는 재학생들도 비슷한 성적 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미국 4년제 대학과 비교했을 때 수업 분위기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물론 열심히 공부하고 성적 관리를 잘하는 유학생들도 많습니다. 4년제 대학에 비해 교수진의 수준도 대체로 낮은 편이고 교수와의 밀접한 관계도 기대하기 힘들어 전체적으로 열악한 학업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꿈에 그리던 유학생활과 조금 멀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지역 내 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대학교이다 보니 기숙사가 없이 모두 통학하며 수업을 듣습니다. 또한, 동아리 활동이나 다양한 이벤트가 적은 편이고, 학생 중 상당수가 직장을 다니는 현지인이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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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컬리지를 이용해 편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해당하는 한계점은 스스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처음 한국에서 커뮤니티 컬리지 입학을 준비할 때까지만 해도 미국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겠지만, 생각보다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특히, 편입하고자 하는 대학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할 수 있게 개인적으로 꼼꼼하게 학점 관리를 해야만 편입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해 편입한 학생들 중 17%가 졸업하지 못한 통계 결과도 있는데요.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요구하는 낮은 토플 점수만으로 미국대학 수업을 따라가기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요구하는 토플 점수만으로 영어 실력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 최소한 미국 4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조건에 해당하는 토플 점수를 갖추어 미국대학 수업에 대한 적응 훈련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적인 방법은 실제 대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들을 빠르게 완성시키고, 거기에 맞춰서 대학교 수업 1년 과정을 한국에서 최대한 조력을 받아 가며 완성한 다음 중상위권 4년제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AESF의 전체 수강생들은 CCEP 프로그램을 통해 학점을 이수함과 동시에 미국 대학의 교육 과정에 적응하는 훈련 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이를 통해 95% 이상의 비율로 3.5 이상의 높은 학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졸업 후 성공적인 현업 데뷔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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