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합격에서 GPA가 그렇게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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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미국유학원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미국대학지원을 할 때, 갖추어야 할 자격 요건으로는 GPA와 SAT/AC, 추천서, 에세이 등 다양합니다.
성적을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국내 대학과 달리, 미국대학은 여러 평가 요소를 종합하여 다면 평가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실제 220여 개의 미국대학 관계자에게 조사한 결과, 미국 입학 사정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GPA를 꼽았습니다.
이처럼 미국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질 수 있는 GPA는 미국유학 시 어느 정도를 갖추어야 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미국 대학 합격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GPA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GPA란?”
GPA(Grade Point Average)는 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나타내는 내신 성적을 의미합니다. 학업 생활 중 받은 내신 성적을 평균으로 환산하며, 미국대학은 총점 4.0 또는 4.5점 만점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GPA는 미국대학지원 시, 학생이 전체 학생 중 교과 과정에 있어 학업 성취도가 어떠했는지 가늠하는 척도로 작용합니다.
미국대학입시에서 사용되는 GPA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대학 입시 평가 요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 기준은 나라별로 다릅니다.
“미국대학 진학하기 좋은 GPA는?”
학기별로 받은 성적으로 평균값을 내는 GPA는 높을수록 미국대학입시에서 유리한데, 보통 4.0 만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3.8 이상이면 상위권 미국대학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만약 GPA 점수가 3.0 이하라면 미국대학입학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 잘 알려진 미국대학을 지원하더라도 불합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GPA가 중요한 이유”
모든 미국대학은 지원자가 학업 동안 교과 과정을 잘 이수했는지, 학업에 관심을 두고 열정적으로 임했는지 판단하는 지표로 GPA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학업 과정에서 이수한 다양한 과목과 그에 따른 높은 학업 성취도는 미국대학입학에서 매우 중요하며, 미국대학 외에도 장학 제도 신청, 미국대학편입, 대학원 진학 등에 있어서 GPA는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GPA 외에 SAT나 AC 점수, 영어 성적, 대외활동 등을 더 잘 갖추면 상위권 미국대학을 지원할 수 있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높은 미국대학입학시험, 영어 성적을 갖추고, 화려한 대외 활동과 에세이, 추천서를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GPA 성적이 낮다면 미국대학입학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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