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생 필독! 미국대학에서 살아남는 5가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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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미국 대학은 입학 합격보다 학생이 끝까지 성공적으로 학위를 마치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미국 입시 성공률보다 졸업률(Graduation Rate)을 중시함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미국 교육통계센터(NCES)의 통계를 따르면, 미국 4년제 대학 기준 6년 이내 졸업률은 약 60~65% 수준이었으며, 이때 8년 안에 졸업하지 못하는 학생 비율이 약 4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국 유학생은 끝까지 학위를 마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더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미국 유학을 고려한다면 대학 생활을 끝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국 대학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섯 가지 꿀팁을 소개해 드립니다.
1. 본격적인 미국 대학 생활 전, OT 참여하기
미국유학생은 미국대학에서 진행하는 많은 행사나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필수 정보 습득
미국 대학교는 입학을 앞둔 신입생을 위해 수강 신청 방법, 학교 편의 시설, 학사 일정, 출석·성적 제도, 동아리 활동, 연중행사 등을 자세히 알려주는 Orientation(OT)을 진행합니다.
특히, 미국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국제 학생이라면 미국대학 OT에 반드시 참여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 유학생 신분으로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부서 또는 방법 등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② 신입생 친구 및 커뮤니티 연결
OT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있어서 가장 자연스럽고 빠르게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공식적인 기회입니다.
함께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동급생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 수업 시간 집중하기
미국 대학 생활 꿀팁 두 번째는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수업에 전념하는 것입니다.
수업은 대학 생활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출결부터 수업 태도, 과제 등을 성실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이 모든 항목이 평가에 반영되며 이는 교수에게 인상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교수와 상호 관계가 중요한 미국대학에서는 적극 수업에 임해야 하며,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오피스 아워를 이용하여 교수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수업 준비 가이드
① 수업 계획, 과제 및 시험 일정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기
마감일과 시험 일자를 디지털 캘린더에 미리 입력하여 본인의 학업 스케줄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② 필독 교재 및 보조 자료 사전 확보하기
③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정비
3. 다양한 행사 및 활동 참여하기
미국대학은 학업 외에도 다양한 행사와 대외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특별한 네트워크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활동의 목적은 학업뿐만 아니라 인맥 형성과 진로 탐색에 매우 유익하며, 유학생에게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많은 미국 기업은 미국 입시와 마찬가지로 대학 성적 외에도 어떤 활동과 경험을 갖춘 인재인지 평가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행사 및 대외 활동 예시
: Orientation, Career Fair, Cultural Festival, Volunteer Program, 인턴십 연계형 프로젝트 등
4. 구체적인 진로 고민하기
미국 대학은 국내와 달리 전공을 변경하거나 복수 전공을 하는 데 있어 자유로운 편이므로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와 적성을 수시로 고민하면서 진로에 맞는 학업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입학 후에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관심 있는 여러 분야의 수업을 직접 수강해 보고, 전공 탐색 세션, 커리어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면서 실제로 자신과 맞는 분야를 체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교수, 선배 등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여러 분야를 경험해 보고, 실제로 나하고 맞는지 수업을 들어보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방학 헛되이 보내지 않기
방학을 리프레시 하는 과정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기간으로 삼거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기간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부족했던 과목을 복습∙선행학습하거나, 전공 관련 인턴십 또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대학 연구실 조교 지원 또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등이 있습니다.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의 성과와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잘 활용해 보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 입학 후, 성공적으로 대학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다섯 가지 꿀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미국 유학은 입시부터 학교생활, 졸업 후 취업까지 매우 기므로 철저한 사전 조사와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빈틈없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만을 위한 장기적인 입시 솔루션이 궁금하다면 미국 유학원 에이세프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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