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로서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자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미국대학
학생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AESF글로벌캠퍼스는 미국대학 입학사정관 제도에 기반을 두고 학생을 선발합니다. 따라서 지원하신 대학마다 선발기준이 다소 차이가 나지만
TOEFL 등 영어점수 없이 고등학교의 학업성적과 심층면접만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AESF글로벌캠퍼스는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으로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까다롭고 복잡한 미국대학의 입학요건을 국내 실정에
맞게 재 구성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AESF글로벌캠퍼스는 미국대학이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험이나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제공하는 Education Abroad Program을 기반으로
한국 학생에게 특별하게 제공되는 미국대학의 글로벌 학생 선발 제도 입니다. 따라서 입학요건도 일반적인 미국대학 입학요건과는 다르게
국내 상황을 최대한 고려하여 학생들의 성장 잠재력과 글로벌 마인드, 학습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국대학이 선발하게 됩니다.
또한 입학을 확정한 후 국내에서 미국대학 적응능력과 기초 수학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는데 우선 일반적으로 학생들의
영어능력을 점수로 평가하는 TOEFL이나 IELTS가 아닌 25개 미국대학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토플 대체 교육과정인 "CCEP"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되며, 단순하게 점수만으로 표기된 영어능력이나 수학능력만을 평가하는 TOEFL 이나 SAT를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대학은 영어능력을 충족하는 방법으로 TOEFL이나 IELTS 이외에 다른 방법도 폭넓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CCEP 과정은 College Credit Examination Program의 약자로 미국대학교의 학위과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Academic English(대학영어)
능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대학 필수 교향 과목을 여섯 과목 이수하는 교육과정입니다. TOEFL은 미국대학 입학지원을 위해 일정 점수를
획득하여야 하는 지원요건임에 비해 CCEP 과정은 미국대학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응력을 길러주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면 Academic Writing, Academic Listening, Public Speaking, Strategic Reading, Discussion Topics, University Study
Skills 등과 같이 미국대학에서 학위과정을 실제로 수강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Training 하게 되며 교육 간 수강한 15학점은 미국
대학에서 모두 인정되기에 미국 대학 봄학기나 가을 학기 입학 시 1학년 2학기 수업부터 들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과도한 결석이나 불성실한 학업태도의 학생들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미국대학으로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한 학생들 또한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원래 미국대학 소속의 학생이므로 진학 시기가 늦춰질 뿐 대학으로의 진학은 가능합니다.

본 과정은 영어실력이 뛰어나고 내신성적이 좋은 학생들만 선발하는 과정은 아닙니다. 본 과정은 과다 경쟁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국내 입시를 보완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글로벌 입시
제도입니다. 따라서 영어실력에 관계없이 학생의 적성과 학업의지 그리고 잠재력을 바탕으로 심층면접을 통하여 선발합니다. 내신성적이
서류전형으로 반영되나 본 과정에 입학하는 학생들 중 다소 낮은 내신성적에도 불구하고 합격하여 당당히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학생들이 다수 있습니다.

국내입시와 달리 미국대학들은 절대적인 합격 커트라인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AESF글로벌캠퍼스는 국내의 입학사정관제도와 유사한 형태의
전형(서류,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합니다.

네. 가능합니다. 영문합격증서와 영문성적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공식적인 가산점은 없습니다. 단, 미국대학에서 최종적으로 입학허가 여부를 결정할 때 한국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할 수는 있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미국대학은 국내입시와 달리 입학지원 시 학과와 정원을 정하여 선발하지 않고 희망전공만을 기재하여 선발합니다.
그리고 추후 1, 2학년 교양과정을 마친 후 3학년 진학 시 어드바이져와 상담 후 자신의 전공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고교에서의
계열(문과/이과)에 관계 없이 어느 전공이라도 지원 가능합니다. (* 일부 학교의 경우 외국학생에게 전공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문성적표를 영문으로 번역하여 공증을 받아 제출 하면 됩니다.